Dresden (Germany)

브뤼셀에서 드레스덴가는길..살짝 찍었던… 으아…컴파트먼트(일반좌석)에 앉아서 밤새 10시간을 달려 도착한 ‘드레스덴’은 정말 추웠어요. 몸도 너무나 힘들었구.  아침이여서 날씨도 별루 좋지 않았구요. 밤새 달려온게 아까워서라두 라커에 짐맡기구 나갔습니다.. 구동독의 느낌이 흠씬 느껴지는 분위기…~ㅡ.ㅡㅋ 예전의 위정자들일 듯 합니다. 백성들을 무지하게 못살게 굴었을 것 같은 느낌.     보수중인 마리아 성당. 2차대전의 폭격.!!! 이제서야 보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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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öln (Germany)

본래 계획은 암스텔담에서 베를린으로 이동하려했는데요. 차표를 예약하는 걸 깜빡해서 베를린 가는 표를 구하지 못했습니다. 표가 있긴한데 8시간정도 서서가야할 상황~~그 편이 상당히 붐비는 차래요.. 그래서 제헌군이 제안한! 먼저 ‘쾰른’으로 가서 2시간 정도 쾰른구경하구~ 거기서 다시야간기기차타구 ‘드레스덴’으로 가서 오전보내구 거기서 다시 ‘베를린’으로 가는 좀 복잡한 코스를선택했습니다. 복잡하지만 짧게 나마 각도시의 명물들을 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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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sterdam (Netherlands)

로테르담 유스에서 만났던 누님들이 암스테르담에 관한 엄청난 혹평을 해서 반신반의하며 도착한 암스테르담. 기차에서 내리자마자 진동하는 악취와 역 전의 번잡함은 서울역과 비슷~~ 마약과 성문화에 관대하다는 네덜란드. 듣던데로 역전대로에서 처음 마주친 뮤지엄은..SEX MUSEUM. 여기 한국사람정말 많았어요^^ ㅋ 이런 포르노그라피로 뮤지엄을 꾸미다니 신기하지않습니까? 인적이 드문 뒷골목도 아닌 도시한복판에 이런~~~ 원본이 보고싶으신분은 연락주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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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tterdam (Netherlands)

브뤼헤에서 오전기차를 타고 네덜란드의 수도 암스테르담으로 향하던 중 무심코 로테르담에서 내렸습니다. 많은 여행객들로부터 암스테르담에 대한 혹평을 들어서 제헌군의 ‘론리플래닛’만을 의지한채 그냥 내렸습니다. 여행책자는 론리플래닛 핵츄~~ 로테르담은 2차대전 때 도시 대부분이 공습으로 파괴되었답니다. 전후 현대적인 도시로 재건 되었구요. 현대적 건축디자인의 표본으로 뽑힌답니다. 여기저기 ‘아키테처 스쿨’들이 많았구요. 건물들도 독특했구..건축을 업으로 삼으시는 분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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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utiful Brugge (Belgium)

브뤼셀에서의 좋지않았던 기억을 단방에 업시켜준..이번 여행중에 잊지 못할 곳. 벨기에의 베네치아로 불리우는 브뤼헤. 현지인들은 브르흐? 우리나라 책자와는 다른 발음을 해서 찾아가기 애먹었던 벨기에의 아름다운 도시입니다. 브뤼헤는 ‘유네스코가 정한 문화유적 보호도시’ 라고 제헌군이 알려줬어요^^.정말 보호할만한 가치가 있다고 느껴진 뷰리풀을 연신 내뱉었던….오우~!!! 브뤼헤에 도착하자마자 숙소를 잡았습니다. ‘그랑드 빠싸지’ 라는 유스호텔에 제헌군이 예약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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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ussels (Belgium)

드디어 대륙으로 가는 날입니다. 새벽 4시에 기상해서 마져 짐 꾸리구 너무나 즐거웠던 런던을 떠나는 기분이 그리 좋지만은 않더군요. 아침6시 유로스타를 타고 벨기에의 브뤼셀로 이동 하려 전날 표까지 예매해 두었답니다. 그런데 이런, 24시간 버스가 올생각을 않지 뭡니까. 하는 수 없이 그비싸다는 ‘Black Cap’ 탔습니다.ㅜ.ㅜ 제헌군이 쐈어요~~! 저기 가운데 붉게 빛나는데가 요금판인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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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HO! Camden~ (London)

이날 날씨가 좀 꾸리꾸리했어요. 이전날 까지 정말 좋았는데. 그래도 뭐 가는거죠~^^ 어디가는 길이었더라..ㅡ.ㅡ 왜저랬을까..헐   왕립과학기술대학.이쪽대학들은 거의 옛건물. 우리나라처럼 최신건물 보기가 쉽지않네요.   그래..여기야 여기..아 무슨파크지..멋있었는데..ㅡ.ㅡ   그냥 한번.점프!   자연사박물관.어린이들이 좋아할 것 같습니다.   박물관나오면서 제헌..   이름이 잘 기억나지않는 옛귀족의 정원..허리아펐던 날.. 자 이제 소호로 왔습니다. 출국전에 이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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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팅힐. (London)

역시..아직도 시차적응이 안된..날..새벽4시부터 뒤척였던.. 아침구경한다고 나갔다가 민박집 문이 잠겨서 밖에서 벌벌 떨었던..ㅋ Look Left , Look Right 여기사람들은 거의 신호등을 안지켜요… “수현누나! 문좀 열어 주세요~~!!”   버스기다리는 중… 오늘 노팅힐에 포르토벨로마켓이 열린다고 해서 가려는 중입니다. C10번을 타고 뭐 빅토리아에서 갈아타고 여차저차 가야해요^^ 여기 정류장은 리퀘스트스탑이라 손을 들어야 버스가 선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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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차적응은 어려워. (London)

말로만 듣던 시차… 제기랄..새벽3시에 잠이깨서는 도저히 잠이 오질 않았여요. 그래도 억지로 누워있다 아침먹구 나갔습니다. 웨스트민스터사원 가는 길에 있던 성당. 이쪽 성당은 대부분 규모가 정말. 대단해요. 교회권력이 대단했다고. 배운대로 였어요.   역사가 살아있는…   웨스트민스터사원 가는 길에 있던 성당. 이쪽 성당은 대부분 규모가 정말. 대단해요. 교회권력이 대단했다고. 배운대로 였어요.   빅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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