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뤼셀에서의 좋지않았던 기억을 단방에 업시켜준..이번 여행중에 잊지 못할 곳.
벨기에의 베네치아로 불리우는 브뤼헤.
현지인들은 브르흐? 우리나라 책자와는 다른 발음을 해서 찾아가기 애먹었던
벨기에의 아름다운 도시입니다. 브뤼헤는 ‘유네스코가 정한 문화유적 보호도시’
라고 제헌군이 알려줬어요^^.정말 보호할만한 가치가 있다고 느껴진 뷰리풀을
연신 내뱉었던….오우~!!!
브뤼헤에 도착하자마자 숙소를 잡았습니다.
‘그랑드 빠싸지’ 라는 유스호텔에 제헌군이 예약을 해놓아서 찾아갔습니다.
숙박과 아침까지 해서 15유로! 나쁘지않았어요..
침대에서 바라보는 배경도 좋았구..^^
성당 안~~
성당에 스님이 간 꼴이었지요..하하
멋진 스테인드글라스..
저걸 그릴려구 애들을 얼마나 갈궜을까..ㅋ
브뤼헤는 자전거로 여행하는게 재밌데서 자전거 빌리러 가는 중입니다.
짜잔~~~8유로나 주고 빌린~~자전거..가는거야~~^^
브뤼헤는 낙서가 그나마 적었던 도시..
아름다운 공주가 산다던~~ㅋ
서울도 연립주택말구 이렇게 지었으면 좋겠다~
밍구~!!달려~~이히…
오~~! 윈드밀윈드밀….가까이가봅시다…
우히히히..좋아..날씨, 풍경 모든게..
곳곳에 멋진 성당..
역시 스케일이야 스케일!!!
절대 아스팔트를 깔지않는…
롯데월드와 비교할 수 없는….
ㅋㅋㅋㅋ
좋은 카메라가 정말 갖고 싶다. 으…
아…힘들어. 그래두 행복했음. 모니터화면을 통하지 않은 시각적 즐거움..^^
자전거 반납…ㅜ.ㅜ
그랑드빠싸지 유스호스텔에서 마신 맥주!
그리고 장난아니게 느끼한 볼로냐스파게리~~
그리고 얘네는 과자에 소금을 뿌려먹더라구요..베..ㅡ.ㅡ
언젠가 그녀와 여행을 하게 된다면 다시 찾고픈 도시…
브뤼헤…
당신에게 원츄합니다…
자 이제 내일은 네델란드로 향합니다..고고!
★★★★★
05/8/1
브뤼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