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에서는 그리 좋지않은 일이 있어서 사진도 별루 많이 찍지 않았던거 같습니다.
프라하에서 4시간을 달려달려~ 빈에 도착..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짐 풀구 곧바로 쇤브른궁전으로 갔습죠.
파리의 베르사유와 양가문간의 규모경쟁이 치열했다던..
파란하늘 너무 좋았어요…정원두..
제헌군과…저멀리보이는곳까지 걸어갔어요..
주궁.
가자가자….암흑을 뚫고 공주를 만나러~~히
헥~헤엑~ 다왔다..공주는 퇴근했다더군요…제기랄…
멀리두 걸어왔구..길이 계속 꼬불거려서..멀어요…ㅡ.ㅡ
그래 우린 미쳤어요~….ㅋ
다음날…빈 외곽의 국립묘지를 찾았습니다.
음악의 나라..오스트리아~많은 음악가들이 이곳에 묻혀있더군요.
그외 많은 위인들…
모짜르트,슈베르트 그리고 베토벤은 한블럭에 있습니다.
모짜르트는 말년에 무지 않좋았다죠?
사망한 곳도 확실치 않구..그래서 이곳엔 모짜르트기념비가 있었습니다.
시내한복판의 엄청큰 세인트~~~~성당…ㅡㅡ.
영화 ‘비포선셋’의 배경이 되었다던 놀이공원…우리나라에있는 거는 거의 다있더군요.
요브라더닷컴전속홍보요원..제헌..ㅋㅋㅋ
민박집사장님이 추천해준 맥주집..’슈바이쩌하우스’.놀이공원안에있었구..
버드와이저가 정말 진했구…무엇보다 새끼돼지뒷다리..가 좀 느끼했었던..
시내에 가로등이없구 도로 가운데 공중에 형광등비스무레한것을 전선으로 설치한
신기한 가로등…
음악의 도시에서 실내교행악한번 안듣고 간다는게 말이안된다는 소리를 듣고..
그냥 갔습니다. 20몇유로나 주구…개인적으로 그렇게 큰 감동은 없었음..
뭐 이런 정도..
으~~~또 야간열차…
우린 언제나 3층 쿠셋에서 잤습니다.
잘못자면 피가 머리로 쏠려 아침에 귀멍멍하구 정말 힘들지요..
내일 아침이면 베네치아…언젠가 물에 잠겨버릴지 모른다는 베네치아로…..
드디어 이때리로 갑니다.!!!!!!
★★★★☆
05/8/11~13
빈
하늘의 구름만 봐도 좋았던……….
저..ㅋ 빈에서 공원에 있다가 사진찍혔어요..ㅋ 그저 손수건을 머리에 두르고 선그라스를 끼고 저 아닌 척 하고 있었을 뿐인데..ㅋ
와~~얼마나 이쁘게 하고 있었길래..^^
처음엔 몰랐는데 우리나라 사람들이 이뿌다는 생각이 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