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eenstown에서 한가로운 일상을 즐겼던 날.
Holiday Park 뒷편에 Skyline 케이블카타고 올라가면,
Queenstown이 한눈에 보는 전망대가 있다.
Remarkable산맥과 Wakatifu 호수
이렇게 뷔페가 있는데, 뭐 먹으러 온게 아니므로 패쓰~
다음날 등정할 Remarkable 산맥을 배경으로,
각오를 다지는 홍구!!! 기대만땅~
무슨 영구같이 나왔엉.ㅜㅜ
오랜만에 같이찍은 사진 ^^
홍구만 이쁘게 나오면 되~
이 정상에도 이렇게 Bungy 장을 만들어놓고는…
누군간의 용기를 시험한다.
게다가 Luge라고 하나? 동계올림픽에도 있던~비슷한 것도 있고~
내려와서 Kiwibird 홍보하는데서도 한장!
여기는 Arrow town이라고…
어느 신대륙이나 다 그랬던 것처럼,
NZ에도 Gold Rush가 휘몰아쳤던 시절이 있었다고 한다.
그 때, 개척된 마을이라는데, 쩝…딱히 볼것은 없었다.ㅡ.ㅡ
아차 여기서 후진하다가 어떤차에 살짝 부딪혀서 찝찝했었네..
4세대 골프와 함께~헤헤.
아~ 피자 먹고 싶다~
홍구오면, 도미노시켜먹어야겠다.
홍구를 홀렸던 사탕가게~
Staff Favourites~ 믿어볼까…
정신줄 노면 안댜…홍구…척키변신하면안데~ㅋㅋㅋ
약국이 초콜릿가게 스러웠다.
부동산에 나온 매물 몇개봤는데…
시세가 결코싸지 않았다. 강남변두리정도는 되었다.
저런데 살면 완전 행복하겠지?
쩝, 위험할지도 모르겠다..
Queenstown에 돌아와서,
Downtown에 School Zone.
상당히 오래된 증기선이라는데,
우린 Pass~그냥 호수만 봐도, 너무 좋은 곳!
WAKATIFU
WAKATIFU
해가 져가고, 비타민 보충을 위해,Kiwifurit
NZ사람을 Kiwi라고 불러서, 과일키위는 굳이 Kiwifurit이라고 한단다.
뭐해먹었더라 홍구?
꽤나 성대하게 차려먹었었는데…
사진만 봐도, 너무 설레이고,
휘팍 콘도라도 가서, 파스타해먹고 싶은 생각이…
머릿속을 꽉 채우는게, 정말 감흥이 컷었나보다..
그치?
Queenstown, Kawarau<10.07.02>
권상우!!!!!권상우!!!!!
휴가나왔구나…..100일휴가가 내 경험으로는 4.5초 였던거 같은데……
맞지?뽀지게 놀다들어가라…..어머니 속 썩이지 말구…ㅋㅋ
오케?
다음에 서울오면 맥주한잔하자!!!^^
그리고 가기전의 쌩쑈는 너무 좋았어…..
아직도 선하다….너의 그 닭똥같은 눈물…ㅋㅋㅋ
암튼 화이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