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만년만의 지난 여름 NZ 여행 업뎃.
Remarkable을 내려와, Queenstown에서의 마지막 밤!
보드웨어 입고 다니는게 너무나 자연스러운 동네인지라
우리도 장단을 맞춰본다.
삼각대를 가져갔어야는데, 쩝….
손각대로 이 정도면…만족~^^
거의 뭐 Burton Pro 다. 우리 홍구.
이 날, 여기서도 Street Jibbing Jam 했다.
자꾸 흔들려서…자꾸 찍게 되네…
홍구~~~홍구~~~
홍구 사진 찍어줘~
FERGBURGER~
내 얼굴만한 햄버거를 파는데,
한 30분은 기다렸던 거 같다.
홍구~ 좋덴다.ㅋ
다음 날~ 날 밝았다.
이제…Queenstown 안녕~
나중에 또 올께~
Mt.Cook으로 출발~
옥빛물
^^
그저 쭉 가는거야.
CROMWELL 마을~
구멍가게~
Real Furuit Ice Cream $3.50에
홍구가 조용해졌다.
외로운 허수아비…
끝없는 길…
여행은 계속된다….
Queenstown → Mt.Cook <10.07.04>
역시 너밖에 없다….
2004 반칙대상…
1대 김밍구
2대 류형택
3대 이홍선
4대 ?
4대는 홍선이가 지목한다..
햄버거 맛있겠다~ㅋㅋㅋ
근데 아이스크림 넘 비싼거 아냐???
뉴질랜드 물가 비싸구만~
뉴질랜드 달러가 한 800정도 였던거 같은데… 생과일 아이스크림 이잖아요 ㅋㅋ
NZD1 = KRW800
이라해도, 전반적으로 비싸긴 비쌌던거 같에…
특히 서비스..무선 인터넷….
아하~
뉴질랜드 달러가 따로 있었군!!!
그럼 내가 생각한거보단 덜 비싸네~
무선 인터넷은 공짜 아닌가~
WiFi!!!
야이…ㅡ.ㅡㅋ
거기에 SHOW WiFi~가 있더냐…
누가 너네 집에 있는 WiFi를 막쓰면, 돈받고 싶지 않겠냐?
미국은 WiFi 사방에 깔려있어~
그래서 뉴질랜드도 그런가했지~
아님 말구! 흥!
이 자식이 어디서 땡깡야~
VVIP 대접이 이래서 되겠어?
이게 최선입니까?
확실해요?
제목은 Queenstown 인데 어째 WiFi얘기를 하고 있누~
VIP대접은 동탄에 오면 확실히 해주지
둘이 뭐 하는 거야~~ ㅋㅋㅋ
하코다테 맥주 3개 남았어요. 깔루아도 있어요
놀러와 놀러와
왜 3개야….
그때 분명히 5개였는데..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