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프트 2번 정도탔나…                                                  
너무 힘들어서, 컵라면 먹고, 몸좀 녹이려 캠퍼밴으로 Back!
신라면 국물 다 먹었다고, 쿠사리 먹었다.                        

자! 다시 달리러 가볼까~
뒷정리따윈 필요없어!    

문제의 리프트.                                                  
근데, 더 큰 문제는 Remarkable에도 발받침 없었음.
(Sony T2)                                                        

그나저나, 이제 홍구 정말 잘탄다.                        
진형형이랑 윤하누나랑 휘팍서 넷이서 타면,          
펭귄하단에서 5분은 홍구 내려오길 기다려야했는데,
이젠, ‘궁극의 카빙머신’에 등극! Yeah~                
함께 인내해줬던 진형옹, 윤하누나한테 감사!          
(Sony T2)                                                        

오~~~~~~~~~~~~~~~
(Sony T2)                      

이제 더 이상 정말 못타겠다.
고마 하산하자 홍구            
(Sony T2)                        

끝날시간 다되간다~    
30분밖에 안남았어.ㅜㅜ

16:30 리조트영업종료!            
야간스키란 것은 없다!            
있어도 타다간 실종가능성 99%!
Ski House가 북적북적!          
집에가자가자~                      

오늘 완전 즐거웠고, NZ설절에 완전 적응!
REMARKABLE에선, 더 미친듯이 쏴주마!

눈 사람 너도 안녕~              
나중엔 쌔깽이들 데리고 오마!

안녕~

CADRONA
wishes you a safe journey
BYE

하산하는 길!                          
너무나 뿌듯했던 하산이었다.    
저 위에 차 내려오는 것 좀 보삼.

위험을 무릅쓰고, 오른쪽 힐끗!
나도 관광 좀 하자고!            

저 구름을 통과해 가야한다~ 끼야~

곧, 잠수다.

같이가~시즌버스~

Cardorona <10.07.01>

17 Comments

  1. ㅋㅋㅋㅋㅋ
    적당히 햐~~~
    뽀드장이나가자….
    술3번만 안먹으면 하루 뽀지게 논다네…..흐흐….
    제기랄 크리스마스 드디어 끝났다!!!^^

  2. 앗!!!
    나랑 박빡쏴는 못 먹는 튀김 우동이닷!!!
    ㅋㅋㅋ

  3. 엥??
    왜 못먹냐? 와우관에서 그렇게 많이도 먹었던 거 같은데.

  4. 박빡쏴랑 한번 증류수에 먹은 이후로 단 한번도 안 먹었어~ㅋㅋㅋ
    1999년 12월 29일 이후로…-_-;

  5. ㅋㅋㅋ그때 뭐하다 그랬냐…
    난 뭘하고 있었을까..

  6. 그때 재환형 때메 6:6 미팅 끝나구 뒷풀이 하다 그랬지 뭐…
    넌 99년 겨울이니 춤 추고 있지 않았을까??? ㅋㅋㅋ

  7. 현쥬언니짱 멋있다~!!
    난,,그럼 박빡쏴에게 튀김우동을 먹여보고픈 충동이ㅋㅋㅋ

  8. 박뽞쏴는 거부를 모르는 남자인데..ㅋㅋㅋ

  9. 절대 안 먹을껄!!! ㅋㅋㅋ

  10. 정말 뛰었을까???
    저 사진 같으려면…
    요맘 때 가야하는거 아냐??? ㅋㅋㅋ

  11. 저날 유독 날이 좀 흐렸던거같아.
    요즘가면 좀 낫긴하겠지~다시 가고싶다.
    생각만 해도 설레이니…

  12. ㅋㅋㅋ 나도 퀸즈타운에서 스카이 다이빙 예약했는데 3일내내 날씨가 저래서 뱅기가 못뜬다고 취소;;
    속으론 다행이다 했지…ㅋㅋㅋ
    오빠 근데 우리 현주는 폴란드에서 언제 오나? 왔나??

  13. 민쟈. 잘사나?
    우리 홍구는 폴란드간지 한달이 다되가는데, 올 기미가 안보인다~
    아…이제 집에 혼자 있기도 힘들다. ㅜㅜ

  14. 민진이 ㅠㅠ 나 좀 살려줘..집에가고 싶어..감기 일주일째 달고 있어 큭…
    돌아가면 우리 만나……♡
    우리도 밀포드 사운드 갈까 하고 무려 1인당 30만원이었나? 주고 비행기 타고 가는거 예약했는데
    날씨 안좋아서 취소됐어 ㅋㅋㅋㅋ 속으로 다행이다 싶었어 ㅎ
    밍구씨는 무서워서 안했잖아..난 죽어도 못한다니까 혼자하면 무섭다고 안했잖아 ㅋㅋ

  15. 어머나…그눔의 출장은 왜맨날그래 ㅜㅠ둘다 고생이만쿠낭
    나는 요즘 띵가띵가 호호호
    홍양들어오면…우리지금만나~ !당장만나~~!!
    아 언니 수술해서 지난주에 아가 낳았어

  16. 히히히히..들었어..전화통화도 했징.
    암튼 들어가면 만나야 할 사람이 많아 ♡ 곧 봐 ㅠㅠ

  17. 얼른들어오기나 하삼!!!
    지코바먹고싶다~황제떡복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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