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장난아니게 더웠음.
제헌군과 자랑스럽게 ‘회갑잔치기념’수건을 목에 하나씩 걸구 다녔어요.
바깥의 열기가….아우…
여기가 ‘Gool’여 보여두 ★★★ 짜리 호텔..
이전날까지 민박집에 머물다 북적뎀을 도저히 버티지 못하고 선택한!!!!!
일인당 30유로짜리~ 호텔….방값을 못한다고 생각한 나머지
아침에 빵이랑 사과랑 다 쓸어왔음. ㅋ
일단 콜로세움으로 가는 길…멋지구만 섹시가이..제헌.^^
성프란체스카…아니 성프란체스코 수도원.
제헌..^^
드디어 다왔어요. 떼르미니역에서 여기까지 걸어갔어요.
진정한 여행은 발로 걷는…….뚜벅이.뚜벅이…
제헌군 콜로세움 앞에 도착하자 더위에 넉다운….
혼자 10유로짜리 표끊어서 들어갔다왔어요. 한번쯤은 가볼만한 Arena…
누군가가 찍어준 사진…
본래는 이 돌들위로 천장이 있어서 천장위에서 맞짱두 뜨구 호랑이랑 쌈두하구
처형두 하구 그랬다네요. 이곳은 선수대기실(?)과 통로..
덥구만…ㅡㅡ.
콜로세움 옆에 있는 작은 개선문.
개선행진은 왠만큼 크게 이겨서는 할 수 가 없었답니다.
이순신장군의 한산도대첩정도는 되어야 저길 통과해서 행진 할 수 있었데요..^^
포로로마노~ 이따 갈꺼에요..^^
그니까 저기가 덮여있었단 말씀…
포로로마노 가는 길.~ 남들은 별로랬는데 전 너무 좋았아요.
폼페이에 가보진 않았지만 여기도 굳잡.. 옛유적들. 멋있어..
크오.. 애들을 얼마나 갈궜을까.. 저거 세운다구..ㅜㅜ
옛로마인들의 마을모습을 볼 수 있는…
이거이 진짜 큰 개선문..
저 건물이 어떤 개인의 집이였던 것 같습니다.
외벽만 남은…뭐였더라…흠..
오른쪽 개가 로마를 세운 누구더라.. 아무튼 그 누구를 키웠다더라구요.ㅡㅡ
믿기진않지만 받아들여야죠..^^
으~~~~~~~더워더워~~~
부잣집앞에서..^^ ㅋ
허허.
너무 멋있었어요.
예전에 대학교로 쓰였다던 곳이었나…
예전에 영화’벤허’의 명장면…~짜잔..
마차경기가 이루어졌던 마차경기장…
진실의 입…..거짓말을 하면 손을잘라간다는….
사람들이 너무 줄을 많이 서있구 덥구 지금까지 박뽞쏴,도쓰,근오완에게
쳤던 구라가 두렵구…ㅜㅜ 섬뜩해서 그냥 왔어요..
우리의 저녁은 오늘도 McDxxxxxx~ 하하.
이태리 너무 더운 곳이었어요..문화유적들도 너무 좋았구.. 미녀들도 좋았구..^^
이제 곧 겨울의 나라 스위스로 떠납니다..
Rome in Ita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