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T라 하면,
혹자는 Tiger JK의 Drunken Tiger…
또다른 혹자는 Design Technology 를 떠올릴지도 모르나…
DT는 DongTan 일 뿐이다.

어느 한적한 평일 일찍퇴근해서는, 청소 좀 하다가…
커피한잔하고 센트럴파크로 향해 본다.

정통 Starbucks는 아니지만~ 울집에 놀러오면 한잔 맛있게 뽑아줄께.^^

 

 

이렇게 생긴거거등. Pod Machine.
분쇄도니 커피가루가 Pod라는 조그마한 종이봉지에 들어있고,
기계에서 물만내려주면 꽤 괜찮은 향의 커피가 나온다. 좋아~

 

 

DT의 자랑! 센트럴파크. 그중에서도 익스트림파크~
(혹자는 중앙공원이라고도 부르나, 중앙공원은 분당에 있는 것이다. ㅡ.ㅡㅋ)

 

 

이렇게 하수구뚜껑까지 꽤나 신경을 썼다.
헌데 가끔씩 와서 일지는 몰겠으나, 스케이트보더를 본적은 없다.
내가타보고 싶긴한데, 이 동네에서 타면, 완전 주목받을꺼야.
이용 연령층이 대부분 초등학생 정도여서, 인라인이 대세…
근데 이상하게 인라인은 정말 안땡긴다. 타기싫어..ㅡ.ㅡ

 

 

이렇게 암벽코스도 있공~
별로 관심은 없다.

 

 

오!!! 이렇게 Pipe도 있다. 눈 좀 깔아주면 맨날 밤마다 와서 타줄텐데~
근데 립이 완전 오픈이다. 오버했다간 나가 떨어질게 뻔해.

 

 

나름 멋진 그래피티도 있고~

 

 

Wave course~
추워서인지, 사람이 거의 없었다.
허긴, 이런날 잘못자빠지면…어푸.

 

 

어느 어린이의 아빠와 함께하는 Drop-in ! Yeah~

 

 

이 어린이는 내가 있는 내내 미친듯이 쏴제끼기만 했다.
짜식. 겁도없이…

5시간후면 우리도 마구 쏘러가는구만~ㅋㅋㅋ
아! 오늘도 즐거운 새벽 Slope 이구나…
기다려라…

센트럴파크

8 Comments

  1. 흠…..오케!!
    신경써줘서 고마워^^
    답장쓰께…

  2. ㅋㅋ , DT 의 유래를 읽다가 빵 터졌어요. 요브라더의 재미중 하나가 밍구형부의 센스있는 말솜씨. ㅋㅋ
    글구 홍구언니 암벽등반 짱 잘타요.. 정상에 가서 종을 쳤다는.. ㅎㅎㅎㅎ

  3. 피르지뇽~ 홍구가 암벽등반을 잘하기는 잘하는것같다..
    밍구씨 머리끝까지 올라서서, 쥐락펴락하는데 죽겠엉 ㅋ
    언제 놀러나오삼^^. 아이디는 구상중임. 좀더기달려줘 아라찌?

  4. 나 홍구 >> DT 라 함은 우리 오디오 담당자들에겐 Double Talk 를 말하죠 ㅋㅋㅋ
    내가 무슨말 하는지 아는 사아람~~~?? ㅠㅠ

  5. \’송신자랑 수신자 동시에 얘기하는 상태\’
    맞지?

  6. 더블토크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직업병 ㅎㅎㅎ

  7. 도대체 더블톸이 뭔데 그랴.ㅋ

  8. \’송신자랑 수신자 동시에 얘기하는 상태\’ 맞는뎅..ㅎㅎ
    둘이 같이 얘기할때 Mute 도 생기면 안되고
    Atten. 도 있음 안되거든 .. 그런게 있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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