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의 소니타운이라는곳에 갔는데..승수(타락한영혼)의 말투가 문연득..생각나서.ㅋㅋ

드디어 베를린으로 왔습니다. 옷을 갈아입을 수 있게되었어요. 우리나라의
많은 여행객들이 베를린을 거치지 않고 뮌헨이나 하이델베르크같은 아름다
운 도시에 중점을 두고 베를린을 그냥 지나친다고 하는데 저희는 갔습니다.
명색이 독일의 수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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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저빌헬름교회.
2차대전…전쟁의 참상보여주기!!! 파괴된 모습그대로 후세에 보여주는 모습.
일본의 히로시마돔이 생각났는데요. 그들과는 받아들이는 자세가 많이 틀려보였습니다.

 

 

2

전승기념탑!!
꼭대기의 여신이 대중을 선동하는듯한…독일의 많은 상에서 선동감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히틀러에게 많은 독일인들인 압도된듯 하구요.^^
많은 사람들이 독일이 언제 전쟁에서 이겼냐며 비웃는데요..이 탑은 독일의전신인
프로이센이 승전한 기념으로 세웠답니다….

 

 

3

베를린의 흄볼트대학..27명이나 되는 노벨상수상자를 베출하였답니다.
아인슈타인도 이 대학에서 교수생활을 했다고 하구요.
방학이어서인지 학생들은 볼 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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흄볼트대학의 창시자? 흄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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흄볼트대학….프리마켓이 열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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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물이 뭔지 도저히 모르겠어서 한 관광객한테 물어봤는데.
팔러먼트라고 하더군요…제국국회의사당? ..왜 저렇게 줄서있는 줄은 잘몰겠구..
암튼 여기서 제헌군이랑 토트백같은거 하나씩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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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대성당..!!
이것두 스케일이 장난아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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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앞에서 성가대가 공연두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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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사당앞에..네모돌들이 마악…쌓여있던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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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TOWER.
저기까지 걸어갔는데…제기랄…전망대올라가는 줄이 너무나 길어서…그냥 다시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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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로 돌아오는 길..버스안에서..찰칵…이때가 저녁9시쯤…?
해가 정말 오래떠있어요..으..쓸쓸해보이는 카이저빌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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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란덴브르크 문..본래 개선문으로 세워졌으나.
독일분단의 상징..!! 왜냐하면 이문을 중심으로 동서를 가르는 높은 장벽이 있었다구 합니다.
지금은 모두 철거되었구요..뜻깊은 장소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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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박물관…이상하게 찍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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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박집에서 하루자구 아침부터 찾아온 ‘SONY TOWN’…
소니에서 투자해서 지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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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타운 천장의 구조..견인식..
야경이 그렇게 멋있다던데…우린 딴데가고싶어서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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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장벽의 일부들이 시내곳곳에 전시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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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제 드디어 프라하로 갑니다..론리플래닛이 말하길
유럽최고의 미녀들이 모여있다던 프라하…
아차 그리고 여기부터는 서울대에서 건축을 전공하고있는 오채원양과 함께
3인조여행단으로 새롭게 구성되었답니다..

★★★★☆

05/8/5~6
베를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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