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구의 생일…
동기녀석들의 집들이…
명동 1박2일…
많은게 한꺼번에 후다닥 지나갔다.

그래도, 역시 가장 뜻 깊은 것은 홍구의 생일…
“넌 다정다감하긴한데, 로맨틱하진않아…”
싫어…ㅜㅜ

그래도, 홍구가 케잌 귀엽다고 좋아했다.
케잌 제목이 “어느 눈사람의 이야기” 였었나…

명동 어느 파란대문이 있는 골목에서..12/26일밤.

결혼식했던 명동로얄호텔에서 1박2일~

뭐가 어찌지나갔는지도 몰겠네…
자!! 이제 집에 가자고…
20D도 안녕~ㅜㅜ

이날 완전젠장할 폭설…
동탄까지 4시간…

<2009.12.24~27 동탄 금호어울림 245동 803호, 명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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