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엘공원..
이곳도 가우디의 손길이 닿아있는 곳..
해가 거의 다 저물어가는 오후에 부랴부랴 찾아갔다.

본디, 영국식 village를 건설하려던, 가우디의 스폰서 구엘에 의해 건설되었으나,
구엘의 재정 상황이 좋지않아지면서, 건설 전면 중단…
훗날 지금의 공원으로 조성되어 많은 사람들이 찾고있었다.

어딜가도 열대수

Casa Gaudi

홍구

진정 잊지 못할꺼야…너무 독특해…

벤치?들도 너무 예쁘구..

이거이 찍고싶은데로 안나와서, 무지 힘들었다.

모든게 모자이크~

홍구

헛..갑자기 술취한 아자씨가 끼어들었다..

호호호

호..인형이다..인형..

분명 무슨 용도가 있는 건물인데…
까먹었다..뭐였지?

이것도…뭐더라..아우~

졸린 눈을 하고 있는 밍구씨..
이날 많이 힘들었었던듯…집에 돌아오는길
무지 고생했었는데…^^

지금도 무지 졸리네…

<2007.8.2 Barcelona>

3 Comments

  1. ㅋㅋㅋ 박박사님이랑 빨리 가입해야 할텐데.!!!
    세진옹도 가입하시라 해요!!!

  2. 빨간 셔츠입은 저 아이 완전 귀엽다 ~~

  3. 그러게 어찌나 당당히 올라앉아 있는지,
    놀랬었잖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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