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까딸루냐 광장의 시원한 분수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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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해.
플라멩고 보러가는 길 횡단보도에서 만난 ‘천사’
세상의 모든 아이는 천사다. 어른이 되지 말아라~ㅋ
먼저, 플라멩고란…? (무지 슬프다..홍구 울었다ㅜㅜ)
15세기 스페인 남부 안달루시아에 정착한 집시들에 의해서 만들어진 음악과 춤.
안달루시아의 사크로몬테 언덕에는 과거 집시들이 동굴 속에서 살았다고 하는데,
오래 방랑생활을 하던 집시들은 이 곳에 모여 살면서 자신들의 슬픈 처지를 노래와 춤으로 표현.
이것이 차츰 외부에 알려지면서 오늘날의 정열적인 플라멩고로 발전하게됨..
시작…처음에 여자보컬 한명만 나와서 박수(palmas)치며 울부짖다,
어느순간 베이스며, 까혼(cajon) ->(북) 다들어와 있는다.
어느순간 발은 동동구르고만 있던,
무희가 무대앞으로 서서히 나오면서, 춤은 시작된다..
뭔가 호응을 바라는 박수는 아니고,
혹자는 영혼을 깨우는 plamas 라는데….
난 께어나지 못했던 듯…상당히 슬프기만 했다.
TV에서 보고, 내가 알던 춤이 아니었다.
플라멩고에 대해 오해를 하고 있었다..
그런데 꼭 그렇게 슬픈것만도 아니야…
가끔씩, 우릴 웃겨주기도 하였다..^^
공연장이름은~Tarantos.
람블라스거리에 있음.
4GATS
피카소가 생전에 자주 들렀다는 찻집.
하지만, 난 들르지 않았음.
사람너무 많아..너므너므.비싸공.
스페인에서 유명한 인형 뭐시기랬는데..
까먹었다. 이제 내일이면 집에 가는구나…
안녕~~할아범.
벌써 8월 5일.
이제 돌아가는구나…가기싫어..ㅜㅜ
마지막 경유지 프랑크푸르트로..
<2007.8.4 Barcelo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