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7일 월차내고 서울구경한 날.
가방에 피오리나 누님 책 한권들고, 서울을 싸돌아 다녔다.
걷다 지치면, 스타벅스 가주는 센수하며, 혼자놀기도 나쁘지 않았음.
내 칭구 몇몇은 이곳을 기억할 것이야.
05년 12월 19일 여기에 모여 그룹연수 출발했던 곳.
래미안 갤러리.
그때가 좋았지.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모르는게 약이었을지도……
어느 날 현쥬와 대학로를 거닐다 발견한 멋진 문구!!
그날은 바람피기 좋은 날이었다.
혜수누나 멋져!
이것은 테러가 아님. 현쥬.
요즘 미는 표정.
‘나는 야 짱구’
대학로에서 잠시 들른 성균관대학교!
명륜당이다. 나무바닥이라도 좋다. 학교로 다시 보내조!
성대! 무지클줄 알았는데, 그리 크지는 않았음.
중간에 앉아서 커피 마신 곳.
명륜당 처마..
요즘은 핸드폰 카메라도 좋군화.
사진 안 찍어준다고 낑낑데는 현쥬상.
주말에 보드장 가자..ㅜㅜ (kidding)
07.2.28
서울구경
영구와 땡칠이 포즈 연습하까? 더 웃겨줄수도 있엉~
명륜 캠퍼스는 좁고 길다지요.
쿄쿄쿄쿄….
게다리 춤은 제발 그만…ㅜㅜ
떡뽁이순대 먹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