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에서 뒹굴딩궐 하던 어느 일요일.
진형옹과 라이더유나누나를 방해하기 위해 차까지 가지고 노블카운티로 향했다.
진형옹. 그분과의 만남은 내인생 최악..아니…최고의 반전이었다.
6년이라는 격세지감을 전혀 느낄 수 없는 진형옹.
그리고 이쁜 형수님~ 라이더 유나누나
*^^*
밍구씨가 와서 날 구려졌다고 진형옹한테 혼났다.ㅋ
겨울에 눈오면 누가 슬라이드나 밀었으면 좋겠다.
사진찍으러 가게.
쩝..뭐 이렇게 꽃이 만발했음…
두분은 언제나 행복해 보이셨구…
밍구씨도 너무나도 즐거웠던 하루였다..
그날 재밌었어-_-; 산책도 좋았지만, 목살이 느므 맛나지 않았냐?ㅋㅋ
언제든 배고프면 집으로와라..피곤쟁이 밍구씨!
목살최고!
어떡해야 맨날 피곤하지 않고 살 수 있을지. 매일 궁리하는데. 쉽지않군요..으.
곧 또 찾아뵙지요 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