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은 ‘겨울휴가를 가네마네’를 논하고 있는 지금 NoW!
난 여름휴가 쩍!! 사진을 올리다니, 이게 무슨 조화란 말이더냐…
편집까지 다 해놓고서는…대단하다.
지난번에 어디까지 여행했더라..맞다.
산골짜기에 있는 ‘바람흔적 미술관~’ 이었군.
비는 계속내리고…그랬었다.
남해시내로 다시 내려와 펜션가기전에 장보러 가는 길…
오랜만에 보는 Classic했던 성당. 흐릿하게 찍고 상상을 하자.
‘아 잘 잤다~’
우찌이리 날씨가 좋단 말이더냐…
어젯밤, 집이 부서져라 불던 비바람, 번개는 오데가공.
여기는 ‘펜션마노아’ 라는 곳.
미국교포분들이 모여사는 곳에 있던 미국식 펜션들.
남해가시면 원츄~
이렇게 바다도 보이고…
色다른 집들도 있고.
잘 지내고 갑니다. Steve 싸장님~
굳이 계속 사진을 찍어주신다고 하셔서….
또, 굳이 이런 포즈를 강요해주셔서.ㅋ
하늘은 맑고…좋았구나~
근데 이런 제길…
갑자기 먹구름이 몰려오더니 하늘을 또 이렇게 만들어 버렸다.
그래도, 좋아. 너희들은 그대로 있으니…
넌 하양이
지나가는 길에 완전 오랜만에 만난 빨랫줄~
독일 마을이란 곳이 있어서,
예전에 한예슬이 기억상실증걸리는 드라마의 배경이라고 해서 가 봄.
진짜, 독일에서 광부,간호사로 일하시던 분들이 정착한 마을이라던데…
이런 스타일의 건물에 이미 너무 익숙해진듯. 난 별로 비츄.
요즘은 어딜가도 유럽스탈을 볼 수 있으니~
그래도 이 각벤츠는 정말 멋있었다.
소유자분이 진짜 관리를 잘해서, 번뜩번득하니~
포스작렬..
이제…남해를 떠날 시간…무턱데고 또 통영으로 간다..홍구랑
남해 <09.07.29>
헉….어디를….또….흠..
전 지금 휘팍에서 막 왔는데…
슬롶에 초보들이랑 사람너무 많아서 좀 위험했어요…조심하시지…ㅡ.ㅡ
여하튼 형님들한테 까르네가부럽지않게 너무 많이 얻어먹고왔습니다….
어제 점심..오삼불고기..
스타벅스 커피모카…제가 좋아하는 츄러스ㅡ.ㅡ
소세지, 후라이, 왕소라, 라면, 햇반, 만두, 육개장……..
오늘점심 고속도로 타고오다가 이천에서 \’쌈밥정식\’
이거 보은하려면 돈 많이 벌어야겠어요…ㅡ.ㅡ
여하튼 말년에 몸조심하세요 부랄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