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졸림!!! 6시간 후면 다시 출근이구나…ㅜㅜ 여하튼 우린 휴가를 다녀왔음!
휴가를 앞두고 삐쳐있는 홍구에게 거제도에 가자고 했다. But, 홍구曰 “거제도는 너무 상업화되어 있어…남해에 갈꺼야…”
단 수시간만을 남해에 관하여 조사한 후 또..또…무작정 떠났다. 남해로…
기름이 없네. 다행이 연비좋은 우리 골프. 경비절약의 선봉!
그나저나 출발부터 날씨가 꾸물꾸물…매년 여름휴가는 초절정 쨍5한 날씨였는데..
이번엔 우울했던 우리 기분을 대변해주는구나…
홍구作…제목: 난사 (부제:無題)
홍구作…제목: 밍구는 마늘을 좋아해~♬
드디어 남해대교를 지나…남해로 진입..
오후 늦게 숙소에 도착! 니가 고생이 많다!
그래도, 저녁먹기전에 잠시 둘러보러갈까?
앗 또 삐친 홍구…ㅋㅋㅋ
그래도 찍고갈건찍고 가야지…
남해에 보리암이라는 사찰에 절경이 있다고 해서,
등반 중!
와~~~진짜 멋있었다..잠깐 올라갔을 뿐인데…
바다,산,하늘…한눈에 모두들어오는 그런 배경…
하늘을 날듯한….홍구
홍구作 제목: Peace
보리암..
잃어버린 밍구의 정신머릴 찾아서…
숙소로 돌아가는 길에 잠시들린 다랭이마을에…김이 모락모락…
배고파 죽는 줄 알았음…
가져가길 정말 잘한 BOSE
Fizi Vomo island <09.04.07>
헉…..
그 깜찍한 손수건 옆에있는데….
미희는 귀여우니까 한번 봐주자^^
뻐미랑 터보레이터가 고생했지…히히
그나저나 미희네집이 우리집에서 그렇게 가까울줄이야…
거기가 구로공단이면 우리집은 홍대입구라고 해두될꺼야!!ㅋㅋ
꺅!! 저 허벅지좀 보라지 ㅠㅠ
이렇게 단기간에 살찌기도 힘들텐데…
나는야 꾳돼지 ( 어머님이 절대로 돼지라고 놀리지 말랬지? 흥! )
아! 떨려~
꽃때지….대지~
선생님 함 뵈러 부산한번 가자!!!
보리암이라..좋은데요^^!
보리암…좋더라…
이번방학 자네는 뭘하고 보냈는가..
종강도 얼마남지않았는데..라이브카페 때 볼 수 있는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