品川 Prince Annex Hotel.
내일 세미나장이랑 가장 가까워서, 이곳으로…
참 귀엽게 잘 만든단말이야..
19층…전망은 일단 좋으시공.
미팅은 4시로 연기되고, 쩝.
신쥬쿠로 시장조사나 가보자..^^
이거이 요도바시 본점이다.
대단해요~ 카메라관 캠코더관 건물이 분리되있공.
직원들도 웬만큼 많이 아는 것도 많공.
네시반~7시반 미팅 끝나고, 요즘 일본에 사쿠라가 한창이라고,
지점분들 전부 하나미 가셨단다…도쿄타워 앞으로 갔다.
여기라고, 한국이랑 별 다를 것 없다.
엄청 마시공, 먹공, 떠들공
맨날 책자로만 봐왔던, NikeiBP 주최 “Image Sensor 2008”
드디어 왔다. 입장료만 42,000엔~ 사랑해요 삼성.^^결재해주세용.
하루종일 세미나.
세미나 끝나고, 열정리중이신
일본삼성 Charlie さん.
고마웠습니다. 과장님.
이자까야에 숨켜두셨다는 소주도 한잔 주시공.
좋구나…
드디어 마지막 날~
도쿄 외곽에 토요다에 있는 KMOT에 미팅.
전철만 한시간 타야한다.
여기 사람들도 정신 없이 사시넹…
조철웅 과장님.
이제 헤어져야 할 시간.
“가기 싫어요, 과장님과 영원히 세미나에 가고 싶어요” 했더니,
그냥 풋 웃으시네.
너무 감사했습니다.
복귀하는 길도 만만치 않넹.
도쿄타워도 보이공.
타코야끼 집도 보이공..
사쿠라도 많이 보이공.
정신없이 달리는 타쿠시.
제발. 밍구씨 앞 잘 보고 달려갑시다.
안그려먼 쾅 하고, 부딪힐지 몰라.
<2008.04.01~03 Tokyo>
하………….진정 즐거웠던 0304!!!
올해도 즐거울 수 있어요…형!!!
볼켐 자켓에 오방 나는 놈 보면 저인줄아세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