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계수가 끝나구 하루 쉬었다가 곧바로 오사까로 날랐다.
환율이 여행하기에 너무 좋았구~ 마일리지로 뱅기표를 끊어서 부담없이 다녀왔음.
진형옹에게 토키나 1022랑 스트랩이랑 이것저것 빌려서 갔는데……..1022 예상외로 사용하기가
쉽지 않았음. 한눈에 너무 많은게 들어와서 적응이 잘 안되었다.
아무튼 일요일 12시! QA의 지한형과 난 진짜 갔다. 많이 피곤했지만..
흔히 찾아오지않는 평일 휴무!!! 놀아야해~ 굳잡!
지난날의 여행 경험으로 보아 역시 짐은 백팩하나가 최고!
이중에 카메라짐이 반~ 무지하게 꾸겨넣었다. 여기에 조낸 큰 삼각대~
호~10미리 역시 넓어..! 남바에서 급하게 숙소로 찾아가는길~
도똠보리를 지나가자~
여기 사람들 슬롯머신,빠찡코 너무 좋아해 쩝.
니뽐바시 숙소에 짐을 후다닥 풀어놓구~
지한형의 일본 친구~ 타카코와 아야코를 만났다.
도돔보리에서 타카코가 사준 국내에서 보기힘들었던 사시미와 스시.
타카코 고마워요~*^^*
벌써 저녁이다. 오사카의 맛있는 거리. 도똠보리.
유명한 게집?^^
수십년째 이 자리에서 북을 치고있다는 인형..
이름을 까먹었다. 쿠로뭐였는데…뭐더라~
아으…
늠름하다~ 구리코~
조그마한 다리에서 찍었는데 작년 와루도까뿌 때 일본이 이겼을 때. 이다리를 넘어
수많은 사람들이 다이빙을 시도해서 다리에 투명 플라스틱벽을 올려놓았다고 한다.
아디다스
단체사진..
다빈치코도가 상영 중.
도똠보리에서 유명하다는 타코야끼집.
줄서서 기다려서 아야꼬랑 타카코가 사주었다.
타코야끼위에 부슬부슬하는게 난 양파껍질인줄 알았는데..
가쓰오부시란다.
가쓰오우동에도 들어가는 것 같다~
일본에는 관람차가 무지하게 많은 것 같다.
오사카 시내에서만 2개보았다.
타카코가 우릴 우메다로 데려갔다.
늦게 도착해 너무나도 짧았던 오사카의 첫날.
내일은 교토에 가보아야겠어~
Osaka 06/6/11
미친외계인..
모야…시시해…ㅋㅋ
얼른 다 올려요! 얼른~
근데, 우와…진짜 사진 이뿌게 잘 나온다…ㅠ_ㅠ 잉잉~
Impossible is Nothing..!! 이말 와 닫는다!!
근데 요즘 내 삶이 Mission impossible 같이 느껴지는지..
큰일이야~ 간바떼! 밍구씨..지한씨.
ㅋ ㅑ~ 오사카^^ 사진 넘 이뽀요 오빠~ 저두 이쁘게 박아주세욤!!ㅎㅎ 저는 저 구리코 전광판 앞에 다리에서 사진 찍었었는데.. 벌써 4년 지났네요T-T 항상 자극 주는 요브라덜닷컴!! 으~ 달려요 오빠!!(^-^)//
훠훠~빵…
달려~~달려~
달릴 수 있을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