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게 일어나 부랴부랴 떠났던 교토!
옛 건축양식들이 많이 살아있어서 건축학도들이 많이 찾는다고 한다.

밤새 도똔보리를 거닐다 아침에 무지 피곤했음.
솔직히 이번 여행 자체가 무지 피곤했지만, 새로운 삶의 아이템을 찾기위해 어디든 떠나야해….

오사까에서 교토까지 전철루 한시간정도…

오~ 멋있는데..

키요미즈데라로 가는 빠스정류장.
이거이 재밌어..^^ 색깔빼기.
그리구 광각의 큰 장점중의 하나. 상대가 모르게 도촬할 수 있다~

언제나 멋진 피사체 신호등!!

곳곳의 인력거..

버스잘못내려서 무지 고생했다.

카메라가 여고생을 좋아한다..ㅜㅜ

이것바이것바..

어이구~~
암튼 소풍온 학생들 무지하게 많았다.
여기 애들 내가 바지 내려입는건 약과다..ㅡ.ㅡ
걷다가 바지내려가는 고딩들 몇봤다.

오호…고생많았으..

먹으면 안되는 물 같다.
성당의 성수와 비슷한 의미가 있는 듯.

표정이 아주그냥 만성피로잖아.ㅡㅡ

깻잎이 분명하다.
전날 타카코가 사준 스시와 함께 나왔던 향이 독특했던 깻잎나무가 분명해..ㅋ

나무로 철골구조를 한듯한 구조를 갖고있는 사찰이었다.

뭐하는것인지..쩝.

교토 우리가 느끼기엔 볼게 너무나도 많았던곳~넉넉잡고 3일은 머물면서 봐야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음.

Kyoto 06/6/12

2 Comments

  1. 우와~ 멋지다~ 사진 업뎃했네~ 깻잎나무 뒤로 있는 아웃포커스된거 멋진데~ㅋㅋ

  2. 호호호…일부터 넣어보았지.
    아직도 정리할게 산더미구만…아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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