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발 4000m의 보딩완료 후, 바로 관광객 모드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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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따사로운 햇살~ 꺄르~~~꺄르~~~”
소녀감성 홍구…또치…ㅡ.ㅡ
유럽은 어딜 가나…성당은 신식구식을 가리지 않고 멋있다.
본격적으로 읍내로 진입해볼까나…Yo~
읍내랄 것 도 없고, 거의 기념품만을 위한 거리랄까….
뭐, 그렇다…
“자…하나~ 두울~ 세엣….”
“다시 찍어줘~”
“자…하나~ 두울~ 세엣….”
“힝”
이 녀석들의 똥은 정말이지…
완전 언더난 사진이었는데…이 사진이 왜 이리 맘에 들었는지…
좀 억지스럽지만, 꾸역꾸역 살려본다.
곧, HDR이 제대로 되는 DSLR의 출시를 기대해 본다.
핑크바지아저씨.
째르맛패피! 인정!
멋지다!
산 한번 바라보고 심호흡~~~
아 좋다~
이날은 여기까지 보고, 휴식모드 돌입!
샬레에서 푹 쉬면서, 낮잠자고, 진탕먹고, 마시고~~
하늘보고, 별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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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밝자마자 다시 읍내로~
“성당~ 굳모닝~”
초기 째르맛 정착민들이 살았다는 집 (구석기쯤)
쥐들이 엄청 들끓어서 집 받침을 잘보면, 못올라오게 넓은 돌로 막아놓았음.
귀여운 전기차…
안녕~ 읍내~
동탄의 패피! 홍구…째르맛에 간지를 떨치다.
저 빨간 썬글래스는 어서난겨?
또산겨?~~~~ㄴㅇㄹㄴㄹ
부르르…
정확히 기억이 안나는데….
하이킹하려고, 산악열차타러 가는 길이었다.
수네가였나? 어디였더라….
중간중간 보이는 호른이…
어디로 갈까..?
배우가 되었어야 할 선우누나…
누나의 설정역량은 정말이지…
주다해 저리가라야…짱!
홍구도 누나한테 설정법 좀 배워…
설정의 절정!!!!!!!키야~~~~
이렇게 우린 하이킹을 시작했다!!!
Zermatt, SWITZERLAND <11.09.02~03>
호뽱…..
대전갈꺼야…대전…..나의 고향…
커피빈이 그렇게 중요하단 말야? 난 학관앞벵치자판기커피가 더 맛있던데….
빙구라니…호뽱…..ㅡ.ㅡ
미워..
자판기 커피 맛있는데..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