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께는 어제 있었던 스크린영어와 DSP 막판대박벼락을 위해..
집에서 공부를 하려 하였다.
알만한 사람은 알겠지만.
집에서 책을 뒤적인다는 것이 쉬운일이 아니다.
흡사 밍구가 토스트가게 앞을 그냥 지나치는 것만큼이나 어려운 일인듯..ㅡ.ㅡ
또는 아름솔 다이어트부가 다이어트에 성공하는 것 만큼이나!!

7

 

5

일본여행때 샀던 와세다대학 기념품점에서 샀던 컵에다 타 마신다.

와세다대학생처럼 공부를 잘할 것 같은 기분..ㅋ

 

6

DSP랑 같은 날 스크린영어도 기말시험이 있었다.
희한한 사람이다. 책 팔아놓구 학기 끝나면 책 다시 반납하랜다.
안하면 학점 안나온데서 기념으로 갖구 싶었는데…냈다.
시험도 졸라 어려웠다.
맨날 영화만 본 것 같은데….뭐 그리 문제들을 많이 냈는지..
다행히도 다들 찍는 분위기였다..ㅋㅋ

 

4

요즘 다시 좋아하는 노래.
Without U.
난 너 아니면 안되겠어..크..죽인다..

3

결국은 릿지레이서만 하다 손에 PSP를 꼭 쥔채로 잠들어 버렸다.

 

1

손디딜틈하나 없는 내 책상..대단하다!!
시험끝나면 한번 뒤집어야겠다.

 

2

이제곧기말고사가 끝나면 방학이다.
막강군인정신으로 놀아야지..

05/6/12
내방

4 Comments

  1. 스크린 영어 교수님.. 완전 시러요-_-; 완전 실패한 교양!>_< 오빠 저 커피 포장 이뻐요!!ㅋㅋ

  2. 스크린영어…난 괜찮던데…솔직히 좀 지루하고 매시간 오버해야하구
    \”What a bitchin blast..!!\” 준비해야할것두 많구..
    그래두 난 학기중에는 강압적으로 끌고 가는 사람이 좋아..^^

  3. 변태..
    강압적인 걸 좋아하다니.. ㅡㅡ;;

  4. 어머머머…부끄부끄..강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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