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구사마. 필굿도 산기념으로~
부천 타이거월드에 가봤다. 기대가 그리 크지는 않았지만,
쩝..역시 라이딩하기에는 별로다, 키커가 큰게 있는데…
겁없는 친구들한테는 좋을 듯..
아부지차를 가지고 가는 길. 수동기어는 넘 피곤해~
저기가 슬로프인듯…
Tiger World
얼~ 홍구~ 오늘 날라보는겨?
밍구씨도 달려봅시다..
홍구…날라날라~스피드스피드~
리프트대신 컨베이어벨트가 있다~
별로 사람이 없어서..굳이 기다릴 필요가 없어 좋긴한데…
역시, 리프트 타고 올라가면서, 하늘에서 내려다보는
슬로프의 맛이 없다.
두시즌 째~
나의 Capita
이날 팬티를 입혀주었다.
언제나 무서운 박스.
프론사이드도 있는뎅…잉…홍구…ㅜㅜ
보딩 마치고~스파에 들러서 지지공~
겁나 어렵게 찾아간 소래포구..
홍구 네비사자….ㅋㅋㅋ
<08.6.7타이거월드~소래포구>
이날 부천에서 소래포구 가는데 1시간 30분 걸렸음.
길 잘못들은 밍구씨는 홧김에 아무길로나 막 갔음 ㅋㅋ
오홍.. 타거 월드가 저케 생겼구나.. ㅋㅋ 생각보다 크지 않군~
나도 장비하나 지르고 싶다.. 민구상 잘도 지르셔~ ㅎㅎ
흑…..박스밀고 싶어…………
타이거월드~
일년에 한 두번 겨울시즌 아닐때 가볼만할듯~
좋네~ 나도 함 가야징~
홍구의 마른모습에 더 놀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