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 갔을때…해가 뜨려했고….
도서관에 쭈그리고 밤새 자고 나오니….
해가 또 뜨려한다…
매 시험을 앞둔 시점 두려움을 떨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밤샘이었다. 친구들과 밤새 함께하며, 김밥,찰떡,라면도
사먹으며, 깔깔까 노가리 30분에 담배한대….크…그 재미!!
아침이면 다들 퉁퉁부은 얼굴로 걸음도 제대로걷지 못하는
정신으로 강의실로 찾아 들어가 시험지를 받아 들었을때의
짜증이란…
“씨바, 내가 공부한것 만 빼고 나왔잖아..ㅡ.ㅡ”
어제 밤새 잠이나 실컷 잘껏하는 후회…..허허..난 어제 그랬다….
그래두 다음 보게될 시험전날이면 어김없이 T동을 찾아 밤을샐께 분명해!!
난 잠이 너무많아 시간이 아까운데…….-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