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군대로 가야하네요 군대 고고…

헌병의 에스코트를 받아나 볼까 라고 농담섞인 생각도 해보지만

“아하하 인생 x 됐어” 라며 하기 싫다면 가야죠 뭐

휴가 나와서 잠시 느낀건

뭐 나오기 전이나 나온 후나 난 아직 글렀구나 하는것뿐이네요

의지력이 많이 약해진건지 귀차니즘이 몸에 베인건지는

모르겠지만

제 생각과는 좀 다른 휴가를 보낸거 같아서 아쉽네요

그래도 나온게 어딘지….안습 ㅠ_ㅠ

담에 나오면 꼭 연락할께요!!!

살포시 앵길 날을 기대하며 국토방위(라고 적고 작업이라 읽죠)에

힘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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