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 짐 어디세여??
보고 시픈데.. ㅎㅎ
연수는 잘 받구 계신거져?? *^^*
얼마전에 형이랑 통화해서 완전 조았어여~
제가 자다가 받아서 어리버리 했지만여..
요즘 그나마 바쁘게 살고 있어서 시간이 참 금방 가네여..
아침에는 무서운 중학생들 만나러 가구.. ㅠ.ㅠ
점심에는 토익학원 다녀여.. ㅎㅎ
제가 선생님을 해보니까여..
선생님의 심정을 알겠더라구여..  
이제 담학기부터 수업 안 쨀라구여.. ㅠ.ㅠ
믿으실진 모르겠지만여.. *^^*
그럼 건강히 잘 지내시구여..
졸업식때 뵈여..
기대할께여..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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