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아침에 수업이 있어서 일찍 뛰었소…
울 법대 건물은 밖에서도 다 보인다오… (섭을하는지..안하는지..ㅡ.ㅡ)

아무튼… 좀늦었기에 뛰었소… (섭은 아침9시…)
건물앞으로 뛰어가다가…(섭강의실은 5층이었소…)
5층의 강의실엔 빈책상들로…사람들은 없는게 아니겠소…
그래도 못믿겠어서 직접 5층까지 단숨이 뛰어 올랐소…
  휴강이었소…아니 …이미 종강이었소..지난시간에 섭2시간중
  한시간듣고 나머지 한시간은 셤준비를 위해서 도망나왔소…
휴강도 아니고..종강이었는데…내 주위엔 아무도 내게
말해주는 사람 없었소…

이말 아시오?

사람이 가장 아플때가 언젠지 아시오?
총맞았을떄? 칼로 찔렸을 때?

아니오….

사람들에게 잊혀졌을 때오…

난 우리과 사람들에게 선포 했소…

내가 젖소.

ㅋㅋㅋㅋ 밍구혀 담주토욜날 뵈요~
간만에 정신적 교류를 해보자구요..ㅎㅎ

written by INHAIAN  s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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