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어린 시절 나는 많이 아팠다고 한다…
아직도 기억난다..아주아주어린시절.포데기(?)로 엄마등에 엎혀 문 닫힌
병원에 가던게 생각난다..

 

3

경상남도 창원에 살던 시절이었다…..
우리 엄마는 저런 물체ㅡ.ㅡ옆에서 사진을 많이 찍게하셨다…ㅎㅎㅎ

 

4

우리 아버지는 낚시를 좋아하셨다…아버지가 국내에서 근무하실 때
여름이면 한달에 한번꼴로 온가족이
텐트를 짊어지고는 버스타고 히치해가며 남해바다로 떠났다….

 

5

‘부곡하와이’다….
이때 아버지가 휴가차 귀국하셔서.. 놀러갔던거 같다….
우리 아부지는 D건설회사에 다니셨었는데….
리비아에 대수로공사로 수년간 가계셨다……
그땐 아빠가 그렇게 멋있어보였는데….10살도 안된 나에게
말한마디 먼저 건네지 않으시던….아빠…
수년만에 본 아버지는 항상 과묵하셨었다….그래서 내가
얌전한가 보다….

One Comment

  1. 호~ 부곡하와이…얼마만에 들어보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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