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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간다..!! 도쿄 Addition
하드정리하던중.. 소중한 기억들!!!! 난생처음혼자여행다닌기억.. 나혼자만생각했던.. 순간들이 다시떠올라…. 올려봅니다. 우에노 들어오기정말싫었던순간… 난어디로가야하는가..흑.ㅡ.ㅡ Levi’s McDonald’s. 불친절한 알바가있던 곳.. 욕했다..한국말로.. NHK기념품샵. 욘사마..지우히메가 인기가있었다.. 쩝. 일본에서는 EDWIN 이 먹어주더군요. 저런바지는 일부러 내려입지 않아도 되겠네요. 오다이바해변공원. 낮에는 연인들이 저 시멘트에 앉아 도시락을… 밤에는……? 못봤습니다. […]
View More봄맞이대청소..^^
금일 일요일.. 겨울내 썼던 옷가지들 일광소독도 하고…. 즐거운 홈을 위해!!! 청소한번했습니다…잊고 지내던 물건들이 많이 나오더라구요…. 안타깝게 거액의 현찰은 나오지 않았구요…ㅡ.ㅡ 매 대청소때마다의 단골손님….. 2000학년도 1학기….제 2학년1학기성적표…. 이번에도 나와서 저를 자극시키더군요….나뿐놈….ㅡ.ㅡ 수강신청의 중요성….만만찮은 교수님들이었습니다…. 2000년이후로 어머니께 성적표를 보여드린 적이 없습니다… 그러나 어머니께서는 훗날 아버지와 학교 과사무실로 찾아오셨었지요^^ 그날 전…..전……. 그래도 […]
View More그냥간다..!! 도쿄 Final (우에노)
이번여행에서 배운 것!!! 1.혼자다녀도 삼각대로 자유자재로 사진찍기!! 2.일본사람은 우리나라사람과 사뭇 다르게 생겼다. 3.외국어를 배우는 것은 정말 중요한 일이다. 4.다른사람쌩까기. 5.먹는게 남는거다. 6.그래도 집이 최고다. 드디어 떠나는 날입니다….. 오후 4:30 나리따에서 간거쿠(?)행 비행기…… 아~~~가기싫어….썅… 아무튼 아침먹구 카트끌구 우에노로 갔습니다. 우에노에 동경대학이 있거든요!! 동경대학 후문쪽에 멋진 호텔!! 동경대학…. 의과대학병동을 […]
View More그냥간다..!! 도쿄 4 (아사쿠사,오다이바)
아사쿠사 센소지…..우리나라의 절과 비슷합니다… 센소지로 들어오는 나카미세라는 거리에서 파는 떡이랑 악세사리입니다… 左上 저런걸 어떻게 상상해내는지 그리고 판매하는지….희한하더군요….. 左下 우리나라에서도 많이 볼수 있는 쌀과자….였습니다… 버뜨 간장으로 간을 해서 무지하게 짜더군요….웩….. 右 저런 열쇠고리가 보통 350엔 에서 500엔정도 하더군요….너무비싸…. 자 이제 오다이바로 가는 길입니다.. 오다이바로 가기 […]
View More그냥간다..!! 도쿄 3 (하라주쿠,시부야)
와세다를 떠나 하라주쿠로 향하였습니다.. 하라주쿠역에 메이지신궁으로 가는길의 진구바시라는 교각에서 경악을 금치 못하였어요…와하하 진짜 코스프레를 하는 학생들이 있더군요….뒤돌아서 얼마나 웃었는지 모릅니다…^^ 정말 신기했습니다..분을 어찌나 바르는지 가까이만 가도 화장품향이 진동을 하더군요.. 메이지신궁 입구입니다.. 신궁본관에서 한국말을 하는 3명의 남정네가 있길래 그냥 말을 걸었죠…… 알고보니 학교후배들이였습니다.. 건도04학번이라더군요… 그친구들은 한국으로 돌아가는 비행기표도 없이 무작정 […]
View More그냥간다..!! 도쿄 2 (와세다)
첫날 잠을 설쳐서 아침부터 무지하게 피곤했습니다.. 호텔도 어렵게 찾아갔구….찾아간 호텔은 케미컬네 고시원만했습니다.. 비지니스호텔급이라고 울나라사람들이 아주 많이 묵는 도쿄의 부도심 이케부꾸로의 하야시호텔이란 곳에서 4일을 묵었습니다. 첫날은 호텔을 예약하지않고가서 아침이 제공되지 않았습니다.. 다음날 그니까 3일째부터 제공된다고 호텔지배인이 그러는데 발음이 가관이었습니다.. ‘투마로 에이에무 세부 부레크하스트!!” 전 중학교때 배운대루 계속 ‘파든 미’를 외쳤지요…. 암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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