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 학번동기들과 안면도로 엠티를 다녀왔습니다..
재학생들로서는 비싼 엠티비ㅡ.ㅡ와 장거리 운행으로 적지않은
출혈이 있었으나….언제나처럼 일단 고했습죠…허허
안면도라고는 하였으나 바다는 보이지않는
‘모가정원’이라는 통나무집 펜션에 갔습니다….
본래 더많은 인원이 참여하려 하였으나…
다들 개인사정상 못왔습니다….아쉽군…
‘어리버리 꼬’ 와 민하(지현) 군요…
‘꼬’는 삼성 스토리지에 다니는 우리에게 용기를 북돋아주는
착한 친구입니다..
민하는 한전에서 근무하는 우리 왕언니 이구요…
요즘 야간 공사 감독으로 피곤하답니다..^^
“꾸양정’도 한전에 근무하는 ‘럭셔리폭력열공커리어’우먼입니다…
같이학교다닐 때 양정의 가운데 손가락이 우리 마음을 아프게 했지요..
그래두 많이 얌전해져서…ㅡ.ㅡ 어제는 별로 안맞았답니다..
실상은 이렇답니다…ㅡ.ㅡ
권오한은 애꿎은 누군가에게 화풀이하는군요…
허허…..커플룩이랍니다…
재은이는 저희와 함께 군대를 다녀와서 여자동기중에 유일하게
재학생이랍니다…후딱 졸업해서 돈많이 벌어야할텐데…
약간 ‘조용한 가족’ 분위기가 나는군요…
여느 엠티때처럼 불판앞은 밍구씨가 장악하였죠…
그러나 얼마 가지못해…언니들에게 빼앗겨 주는데로
먹기만 했지요..ㅋㅋ
누가 제바지를 저렇게 내려놓았답니다….ㅡ.ㅡ
올려주세요…
아침햇살에 구양정 입니다….
여느 엠티때처럼….여자들은 남자들이 깨기전에 모든준비를 마쳤더군요..
친구들….
남들이 뭐라고해도 우리끼리는 믿어주기..
우리끼리는 이해하기.
우리끼리는 눈감아주기…
우리끼리는 웃어주기.
우리끼리는 더욱 고마워하기.
우리끼리는 더욱 조심하기.
….
우리끼리는 서로 돈빌려주기..ㅋㅋㅋㅋ
즐거웠어….브라더!!시스터들!!!!
사랑한다…칭구들…
<2004.10.30~31>
귀여운것~!사진도 잘 찍고 글도 재밌게 잘쓰네~^^
슬기가 떠뜨린 너에 관한 핵폭탄은 고이 간직할께~ㅋㅋㅋ
서로 덮어주기…ㅋㅋ
전지현!!!! 니이름을 쓰고 써야지…ㅋㅋ 위에글 내가 나한테 쓴거 아님..ㅡ.ㅡ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상하다~난 쓴거 같은데….안쓰면 자동으로 니 이름 찍히나봐~ㅋㅋ
밍구~!! 넘 깜찍한걸!!! ^^ 응 그래그래 찌현왕언니 말대로.. 서로 덮어주기. ㅋㅋ 덮으거 많아서 넘쳐나는건 아닌가 모르겠네~!!! 조만간 엠티 뒷풀이.. 뒷풀이.. ^^*
오빠 친구끼리는 돈은 절대 빌려주면 안된댔어요!
구여운 넘!! ㅋㅋㅋ
다음 사진 어여 올려!!
낼 올려볼께!!!
사진올렸다고 욕하면 안데!!!
친구들끼리 할게 그리도 많았단 말인가…
암튼 다 하자!!! ^^
요즘 자신없음..!!
요즘 뭐가 자신 없다는거야???
나도 이기주의자가 될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