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Cook Hking에서 너무 무리했나~ 진짜 악셀밟을 힘이 없어서~
홍구와 바톤터치!
Lake Tekapo와 Christchurch는 같은 방향!
Queenstown은 180˚ 반대 방향! ㅜㅜ
또 다시 계속 되는 항해~ 달려…나올때 까지…
이 광경볼 수 있는 시간도 이제 얼마 안남았네~
드디어 Lake Tekapo 도착!!! Yeah~
호수 바로 앞에 있는 Holiday park 잡고,
사진엔 밝아보이지만, 쳌인하고, 주차하니까!!! 완전깜깜!!!
쩝…아쉽지만, 이날 진짜 푹잤다. 춥기도 엄청 추웠고 이날…
Lake Tekapo는 별이 잘보이기로 유명했음.
밤이면밤마다, 별자리 Tour가 있을만큼, 진짜 쏟아질듯 한 별들이 보였고….
칠흑같은 어둠이 뭔지 확실히 보여줬다.
삼각대를 안가져가서뤼, 땅바닥에 카메라 던져놓고, 대략 장노출~
기어코 NZ에서의 마지막 날이 밝았다. 날씨 정말 좋았고…
Tekapo 호수 살짝 산책~
홍구는 이제 프로 모델이 되었다. ㅋ
철수 준비하는 밍구씨…
이제 더이상 캠퍼밴에 전원 공급할 일은 없다..
잊지 못할 거야. 27번 post…
같이 와준 우리 보드. 이렇게 싣고 다녔다.
Burton Feelgood, Capita Theory.
이곳은 선한 양치기의 교회…
개척시대 양치기들을 위해, 아주 귀엽게(?),
영국본토에서 공수해온 석재들로 나름의미 있게 건축되었다고 함.
다람쥐 마냥 잘도 논다.
Tekapo 이제 진짜 안녕~
이제 Christchurch로 가야해. 도착하면, 캠퍼밴반납하고,
이것저것 정리하고…ㄴㅇ룸ㄴ어ㅏ룬ㅇ
씁쓸했어..
안녕~
TimTam도 안녕~
Lake Tekapo <10.07.05>
넵…
그러문요…형…..
거서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