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후덥지근한 여름에, 겨울 사진 편집이라니…
별로 더운줄 모르겠는걸. 오히려 볼때마다 아쉬
움에 소름 돋을 정도. 아니다. 너무 오래 않자있
었나 보다. 화장실 갔다 와야겠네.
어제에 이어 Wanaka로 쭈우욱 달려가는 길…
차안에서 찍었나.
가끔씩 꼬불꼬불한 길.
가는 중간에 만날 수 있는 생물체.
양
안녕~ 양친구~
드디어 다왔다.
Queenstown or Wanaka
Wanaka 가는 중간의 Puzzling world.
대형 보드게임방이라고나 할까.
박치기 정도는 헤줘야지~
Wanaka Holiday Park에서 파스타로 포식!
이곳에서 오세아니안들의 설겆이 방법을 보고 경악함!
기상! 가자가자! Cardorona~
Wanaka 호수땜에 안개가 잔뜩.
제발 파란하늘의 슬로프를 보여
주세요~
Wanaka 호수에서 2분간의 산책.
Cardorona 가는 길.
제길 눈온다.
앞도 잘 안 보였다.
제길 날씨 뭐이래…
ㅜㅜ
But, 하늘은 우릴 버리지 않았고.
Cardorona 입구에서 파란 하늘을
주셨음. 이제 Ski House 까지
비포장 도로 30분 주행만이 남았다.
Wanaka ~ Cardorona <10.06.30 ~ 10.07.01>
오호….난 계절학기 학생!!!
아라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