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팅 제목을 뭐라고 해야할까…
이날은 그냥 날짜로 하자…

전날 무지 강행군을 했던거 같은데…
이날 무지 피곤했던 하루로 기억한다.
이곳에 아침에 문을 연 식당도 별로 없고,
아침부터 본토의 느끼느끼한 음식을 접하는 것도 너무 두렵고~
우리의 영원한 친구! 맥과 함께한 아침..

보케라이 가는 길에 있는 맥도날드를 나오당..
왕팔뚝 현주 10mm 임을 이해바람^^

이곳저곳을 무지무지 싸돌아다니다~
피카소뮤지엄 가는 길에 있던, 피카소가 생전에 자주 들렸다는 카페..

Els 4 Gats
4마리 고양이라는 뜻
특별히 들르지는 않았다. 메뉴판도 벽의 그림들도 모두 파블로 피카소가 그려 주었다고 함..

이것도 피카소 뮤지엄 가는길에 있던~피카소가 그렸다는 벽화~
그린걸 때다부친 것인지, 사다리타고 올라가 그렸는지…
정확히 잘 모르겠음..

Catedral
대성당 가는 길
거리의 악사들.

곳곳 잊지못할 곳들…
눈이 가는 모든 것을 기억에 남기고 싶은…..

홍구 미얀~^^
나름대로 괘않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왕의 광장앞을 지키는~~누구지? 콜럼버스? 모르겠당..

왕의 광장!
콜럼버스가 신대륙 대장정을 다녀와 이사벨 여왕을 고두했다는 곳!!!
어린 시절 위인전에서 본 듯한 곳이었다..

잘논다..홍구..

점심이 다 되어가네~ 배고파..

진짜 덥다..골목으로만 다니자..

잉…잘못찍었당!!!
흑백으로 살려보자…

로모카메라만 취급하는 카메라샵 간판….
눈에 쏙 들어오는게 지나칠 수가 없다.

이제 FC바르셀로나로 가보자..

구장으로 가는 길에 우연히 마주친~
단돈 8유로로 정식 코스를 접할 수 있었던 식당~
열변을 토하는 아자시~

하몽하몽~
메론에 생고기같은 햄을 싸먹으면~
메론의 과즙이 햄의 쌉싸름함을 감싸는게
짱이다…쫭~

커피잔에 가져다 주는 아이스크림~
잊지못할거야~

솔로커피도…..

<2007.8.3 Barcelona>

One Comment

  1. 운전하라고?
    ㅋㅋㅋ
    아라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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