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하핫.. 오빠의 그동안 무수한 홍보의 효과로 ‘요 브라더 닷 컴’ 을 잊을 수가 없어서 다시 찾고 말았어요~ ㅋㅋ 오빤 연수 들어가신 거에요? 좋겠당…… 요즘 갑자기 취직의 압박을… 우왓. ㅋ 부러워욧~ >ㅇ< 크리스마스에 밤을 새셨다니…….. 전 비 쫄딱 맞고 돌아다녔어요 ㅠ.ㅜ 오빠. 보구파요… 오빠 목소리도 듣고파용~ ㅋㅋㅋ 좀 그런가..*^^*

오빠~ 희진이예요!!^-^ 잘 지내죠? 넘 피곤하게 부리나봐.. 잉~ 목소리에 기운도 하나 없고ㅠ_ㅠ 화이팅!! 희진이도 잘 지내고 있어요~ 잠자는 시간이 부족할 정도로 너무 바쁘네요ㅋ 보고 싶던 공연도 보러다니고~ 읽고 싶던 책도 맘껏 읽고~ 그 동안 못 보던 사람들도 많이 만나고~ 거진.. 다 노는거지만ㅎㅎ 물론 섭도 열심히 듣고! 열심히 일도 하고! 공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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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는 잘 갔다 오셨나요?? 지금 복귀한지 열흘쯤 됐는데 또 나가고 싶어 죽겠네요 ㅋㅋ 일과시간에 몰래 피씨방 와서 들렀다 갑니다 ㅋㅋ^^;; 형 보고싶어요~~ㅋㅋ

형~ 보고시퍼여.. 연수는 받을만 하신가여??? *^^* 전 요즘 학원에 취직(?)해서 중학생 가르치고 있어여.. 제가 애들 망치는 건 아닌지.. ㅎㅎ 그래도 방학동안은 열씨미 해보려구여.. 형도 열씨미 연수 받으시고.. 졸업식때 뵈여.. ^0^

유럽 잘다녀왔냐?? 너의 유럽사진.. 친구 홈피에서 보구 놀랬다~ 선아쌤.. 내 중학교 친구거든.. 근데 너 내 쪼꼬렛은 사온거야??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어 어여 상납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