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is. 유럽여행의 종착지로 많이들 선택하는 그 곳~
너무나 볼게 많고, 도시도 엄청 복잡! 마지막 체력을 끌어올려 돌아다니다 보니,
언제나 체력적으로도 힘든 코스인 것 같다. 난 ’05년쯤에 와보고 두번째~근데…뭐
당연하지만 여전히 바뀐게 별로 없는듯. 하긴 이거 바뀌면 누가 오겠어.ㅋㅋㅋㅋㅋ
여하튼 앙시에서 한 8시간 정도 규봉형과 교대로 미친듯이 운전해서 야밤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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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ll Gate
Paris 진입 도로. 여기 장난아님. 올림픽대로 보다 더막혔음. 젠장….
우리 숙소 앞 식당이었는데…난 진짜 배고팠다. 여기서 뭐좀먹었으면 하고, 엄청 되뇌였으나….
빨리 구경가야하므로 패스~
Paris 하면 젤 먼저 생각나는 에펠탑. 여기 첨 와봤다.
’03년도에는 피곤하고 귀찮아서 안왔던 거 같음. ㅋㅋㅋ
멋있네~ 멋있어~긴자에서 스시안먹고 오길 잘했군 잘했어~ㅎ
우리나라의 여의도공원과 국회의사당 느낌과 약간 비스무리~
그러나, 이런 역사적 명물이 없다는게 큰 차이!
밤새 시끌벅적~
운전하다 조낸 짜증났던 곳…운전매너 서울보다 개똥에…ㄴ러ㅏ물저ㅣㅜㄹㅈㄷㄹ
물의를 일으켜 형님누님들께 다시 한번 죄송~
햄버거 하나 먹고, 숙소로 바로 들어가서 기절!
날이 밝았다.
다음날은 완연한 여행객의 모습으로 Restart!
홍구~ 이제 여행객 느낌아니까~
선우누나도 느낌아니까~^.*
시떼섬 가는 길~
이제…우리홍구 설정이 자연스러워졌다.
시떼섬…지형적으로 여기가 서울의 여의도에 가깝겠구만…
노틀담대성당.
완전 역광중~노틀담은 오후 4시정도가 사진찍기엔 최적일듯.
즐거웠나요~ 여성직딩방~횐님들?
또치홍구
언제나 아름다운 성당!
엄청난 규모!
노천카페가 너무나 자연스러운 곳…
태양을 사랑하는 민족인가…
퐁뇌프에서~ 이렇게밖에 살릴 수 없었어~그래도 멋있네! 역쉬 밍구!
걷느라 엄청 힘들지? 나도 힘들어 ㅋ 카메라가방에 바리바리~
그래도 늙으면 못온다. 걸을 수 있을 때 걷자. 벌써부터 무릎이 시큰거리는데…
다음은 어디로 갔더라?
루브르~!!!!! ㅋㅋㅋ 루브르까지 거리가 엄청났던 것 같은데ㅋㅋㅋ
그래도 걸어야 해!
Paris, FRANCE
그랴……자주와….
나 지금 삼성기업탐방 갔다왔다….즐거웠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