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이죠-

04들 일부가 Masigo Tohago를 갔다왔지만-

저는 지방에서 서울에 놀러온 친구와 지내느라 MT에 참가를 못했네요..

친구랑 지내는게 행복하기도 했지만-

Masigo Tohago를 떠났을때의-
알 수 없는 공포감이 느껴지는 스릴을 느끼지 못해서-
못내 아쉽기도 하네요-

이 아쉬움은.
종강MT 때 까지 이어갈 생각입니다.

그 때쯤 되면=
화상고등학교 무술부의 유행어를 외치겠죠.
(내 밑으로) 다 죽여버리겠다!!!

이번에 못가서 그런지-
종강MT가 스믈스믈 기대되네요-
형도 당연히 같이 가시는 걸로 하겠습니다.

으헤헤-
그냥- 놀러왔다가-
그냥- 가기뭐해서-
그냥- 끄적였어요-

학교에서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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